국제구호개발 NGO팀앤팀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배우 한지혜가 최대의 난민촌인 케냐의 카쿠마(kakuma) 지역에 심각한 물 부족 문제를 알리기 위해 목소리 재능기부에 나섰습니다.
홍보대사 한지혜는 "고작 7L의 물로 하루를 살아가는 카쿠마 주민들에게 깨끗한 물을 공급해서 더 이상 질병에 시달리지 않는 건강한 삶을 살기를 바라며 더욱 많은 분들이 동참해서 빠른 시일 내에 그들에게 희망적인 삶을 안겨주고 싶다."고 진심 어린 마을을 내비쳤습니다. 이어 "나 한 사람부터 꾸준히 그들에게 관심을 갖고 모색방안을 찾아보는 데에 소홀히 하지 않겠다."는 다짐을 전했습니다.
사진 : 웨이즈컴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