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데이] 모아수㈜, 아프리카 식수 위생 사업을 위한 기금 '팀앤팀'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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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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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구호개발 NGO 팀앤팀(대표:백강수)은 수처리 장치 전문 기업 모아수㈜(대표:전혜림)로 부터 26일 아프리카 식수 지원 사업에 사용될 후원금 6백만 원을 전달받았다.
㈜모아수가 후원한 600만 원은 아프리카 에티오피아의 CE주에 식수 탭을 설치하여 주민들의 식수 환경을 개선하는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전달식에서 ㈜모아수는 식수 위생 사업비를 정기적으로 후원하는 팀앤팀 ‘나눔물 기업’ 캠페인에도 참여해 지속적인 나눔도 약속했다.
모아수㈜는 환경부 수질 가이드라인을 준수하는 수처리 장비 설계 및 생산 전문 기업으로, 자외선(UV) 살균기, 오존(AOP) 살균기, 자동 염소(CL) 주입 장치, 필터류 등 다양한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후원은 모아수에서 매년 진행해 온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사업 분야와 연관성 높은 단체를 찾던 중 팀앤팀의 운영 취지에 공감해 진행됐다.
모아수 전혜림 대표는 “지속적인 연구와 개발을 통해 물 환경 개선에 기여하며, 더 나아가 깨끗한 물이 필요한 모든 이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물과 안전한 환경을 다음 세대에게 선물할 수 있는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팀앤팀 백강수 이사장은 “식수와 위생에 집중하며 더 많은 이들이 깨끗한 물로 건강한 삶을 당연하게 누릴 수 있도록 하는 것에 집중해 왔으며, 깨끗한 물을 누리는 것에서 소외되는 이가 없도록 후원해 준 모아수㈜에 감사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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