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데이] 국제구호개발 NGO 팀앤팀, 홍보대사 배우 박상훈과 ‘해피빈 펀딩’ 모금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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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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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구호개발 NGO 팀앤팀(대표:백강수)이 배우 박상훈과 함께 네이버 해피빈에서 아프리카에 깨끗한 물을 선물하기 위한 맨투맨 펀딩 캠페인을 진행한다.
팀앤팀에 따르면 배우 박상훈은 이번 캠페인에 직접 모델로 나서 펀딩 캠페인 페이지를 위한 사진과 인터뷰 영상 촬영을 마쳤으며, 앞으로 진행될 캠페인 홍보에도 함께할 예정이다.
배우 박상훈은 2022년부터 팀앤팀의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팀앤팀의 다양한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작년 펀딩 캠페인의 홍보 활동에도 참여했으며, 올해 4월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 열렸던 팀앤팀의 워터런 캠페인에는 직접 현장을 방문해 참여자들과 함께했다.
배우 박상훈은 “팀앤팀의 활동을 알고 나니 그동안 모르고 살았다는 게 신기할 정도로 그곳은 절박한 상황이었다”며, “팀앤팀을 통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게 참여했다“고 전했다.
팀앤팀은 2011년부터 매년 연말 펀딩 캠페인을 통해 식수위생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로 14번째 캠페인을 맞이했다. 이번 펀딩 상품인 맨투맨은 우간다 주민들에게 물을 상징하는 단어인 기회(drileba)와 힘(okpo), 희망(asibaza)과 미래(ewu drile)를 주민들이 직접 적은 현지어 글씨로 만들었다. 양기모 피그먼트 소재로 제작되어 한겨울에도 따뜻하게 착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펀딩 후원금은 아프리카 우간다의 식수 사업에 사용된다.
캠페인은 12월 5일부터 내년 1월 13일까지 진행되며, 네이버 해피빈 펀딩에서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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