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3일 서울 중구 아모레퍼시픽 본사에서 팀앤팀과 라네즈의 2017 업무 협약식이 진행되었습니다. 라네즈는 2016년에 ‘리필미(Refill Me)’ 캠페인을 통해 물병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아프리카 식수지원 및 보건위생 사업에 기부한 적이 있습니다. 전달식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리필미 캠페인을 통해 아프리카에 깨끗한 물이 전달되어 매우 보람 있고 뜻깊은 것 같다. 새롭게 진행되는 리필미 캠페인이 더 잘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습니다. 이번 협약식에서 팀앤팀에게 전달된 판매 수익금은 아프리카 지역 3개 마을에 지하수 펌프를 개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