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16일, 팀앤팀 사무실에서 신한은행(지점장 박성현)의 기부금 전달식이 진행되었니다. 신한은행 임직원들은 인도네시아에 뇌수막염으로 긴급한 치료가 필요한 '빌기'학생의 치료비를 위해 4,000,000원을 해피빈을 통해 모금하여 주셨습니다. (빌기 가족은 올해 팀앤팀이 인도네시아에서 진행하는 반둥 노숙자 및 도시빈민의 건강한 자립을 돕는 사업의 수혜가정입니다.)

이번에 전달된 기부금은 신한은행의 '사랑의 클릭' 캠페인을 통해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하여 전달해 주셨습니다. '사랑의 클릭' 캠페인은 신한은행 임직원들이 지역사회에 따스한 손길을 전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소액기부 프로그램입니다. 따뜻한 나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신한은행 임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