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6일, 팀앤팀 서울 본부 사무실에 팀앤팀 홍보대사인 색소포니스트 박광식씨가 찾아오셨습니다. 

박광식씨의 누나분이 운영하시는 ‘박금주 미용실’에서 손님들의 앞머리 커트 비용을 모금함에 차곡차곡 모아 팀앤팀에 전달했습니다. 미용실에 방문하시는 손님들 중에 암 말기셨던 분은 미용실에 다니시면서 서서히 완치가 된 감사의 의미로 모금함에 특별히 기부해주셨다고 합니다. 기부되어 모인 금액 70만원은 아프리카 케냐의 물 부족 지역에 식수지원 비용으로 사용될 예정입니다.

모금에 함께해주신분들과 박금주 미용실 원장님께 마음깊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