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9일 W저축은행 학동 본점에서 W저축은행과 팀앤팀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동아프리카 기근지역 식수 지원을 위한 '사랑비 캠페인'이 진행되었다. '사랑비 캠페인'은 동아프리카 기근 지역의 물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사람들에게 깨끗한 물을 제공하기 위한 캠페인으로, W저축은행 본점과 강남점에 2개의 모금함과 동아프리카 대기근의 심각성을 알리는 홍보자료를 설치하여 은행을 찾는 고객들에게 물의 중요성을 알리고 아프리카의 물부족의 심각성을 알리는 장이 될 것이다. 

  W저축은행에 설치된 펌프 모형의 모금함은 동전을 넣으면 일정량의 물이 나오도록 설계되어, 아프리카에 설치된 우물을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번 '사랑비 캠페인'을 통해 모아진 금액은 동아프리카 기근 지역에 우물을 개발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