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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 주요 뉴스 (8월 4째주)
11-09-02

국경도시는 난민의 압박을 느끼고 있다.(2011.8.30.)

계속되는 소말리아 난민의 유입으로 인해 난민들 뿐만 아니라 케냐의 접경지역인 다답(Dadaab)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들 역시 고통을 받고 있다. 식량 부족으로 인해 거주민들도 음식을 먹지 못하는 상황이다. Al Shabab 반군의 위협과 콜레라, 설사 등의 질병의 확산 등의 치안의 문제도 큰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출처 : IRIN, KENYA-Somalia: Border town feels the refugee pressure

원문보기 : http://www.irinnews.org/report.aspx?reportid=93611

 

 

배고픈 가족들이 아이들을 구걸하러 보내고 있다.(2011.8.30)

12세의 Derrick은 식량 부족으로 부모님이 더 이상 음식을 줄 수 없음으로 인하여 집을 나와 거리에서 음식을 구걸하며 생활을 하고 있다. 케냐 정부에 따르면 케냐의 대도시(나이로비, 몸바사, 키수무)에 50만명의 아이들이 집없이 떠돌고 있다고 예측하고 있다.

출처 : IRIN, KENYA: Hungry families send children out to beg

원문보기 : http://www.irinnews.org/report.aspx?reportid=93618 

 

 

가뭄과 높은 식량 물가와 맞서다.(2011.9.1.)

케냐의 가뭄 상황은 높은 식량가격과 연료 가격 상승으로 인해 이미 부족한 식량 안보 상황을 더욱 악화 시키고 있다.  홀라 지역 주민들은 물과 식량의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고, 이들은 물이 필요하고, 비가 온다면 많은 문제들이 끝날 것이라는 기대를 하고 있다. 

출처 : IRIN, KENYA: Coping with drought, high food prices

원문보기 : http://www.irinnews.org/report.aspx?reportid=936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