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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 및 인근 지역 가뭄관련 뉴스
11-08-26

1. “UNICEF 2011 8 10~16 주간 기근 상황분석” (2011 8 17)
투르카나, 카쿠마 지역을 포함한 북서부 지역의 강한 홍수로 인해 48시간 동안 60,000명 이상이 식수, 화장실, 주택 피해를 입었다.  투루카나 지역의 가장 큰 어려움 중 하나는 홍역이며 콜레라, 설사, 뎅기, 등의 다른 질병 감염률도 높게 나타나고 있다. Dadaab 난민촌 캠프에서는 홍역 감염률이 상승하고 있고, 극성 영양실조 수 또한 급 상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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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UNICEF Situation Report #5 Kenya http://reliefweb.int/node/442056
 

2. 아프리카의 뿔 (Horn of Africa) 기근으로 인한 국제 식량 가격 폭등” (2011년 8월 16)

지난 달 옥수수 가격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84% 상승했고, 설탕은 62%가량 올랐음. 밀은 55%, 콩기름은 47%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은행에 따르면 식량가격 폭등은 심각한 기근을 겪고 있는 동아프리카의 소말리아, 케냐 등 빈곤국가 주민들의 고통을 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Ÿ  
 
          아시아 경제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10816161025588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