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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아름다운 거리'에서 진행된 러브팀앤팀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10-11-17

지난 11 13일 대전 아름다운 거리에 위치한 '길가는 사람들' 카페에서 러브팀앤팀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생명을 살리는 희망의 단비'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대전지역의 사람들을 중심으로 지구촌 이웃돕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자선행사를 통해 아프리카에 희망의 우물을 지원하기 위한 행사로 진행되었습니다.

 

 

 

 

지구촌의 물부족에 관한 영상을 전하며 참석자들에게 물부족으로 인한 심각성을 전하였습니다. 영상상영이 끝난 후 행사에 참여한 분들에게 그레이스 최 호스트가 감사인사를 전하였고, 이어서 박순애 성악가의 공연이 있었습니다.

 

  

 

팀앤팀 김두식 대표의 팀앤팀이 걸어온 길과 아프리카 물부족의 실상을 알리는 메시지를 전한 이후, 아프리카 수단에서 활동해온 장윤호 팀앤팀 대원의 아프리카에서의 경험을 나누었습니다.

 

 

행사의 마지막은 박광식 색소포니스트의 연주로 채워졌습니다. 아프리카의 소식을 들은 후 들려지는 색소폰의 소리는 마음 깊이 감동을 전해주었습니다.

  

 

  

공연이 마친 이후에는 참석한 분들이 준비한 많은 물품을 판매하는 바자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아프리카 물품을 비롯해 장윤호 대원의 그림과 의류, 화장품 등의 판매가 이루어졌습니다. 바자회를 통해 모인 수익금은  아프리카 희망의 우물 만들기에 사용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