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침체의 그림자가 길어지면서 가정 경제는 물론 기업들도 자금 흐름의 어려움을 겪는 곳이 많습니다.

어느 매스컴에서 조사한 결과 경제가 어려워지면 가장 먼저 줄이는 것이 문화생활과 후원이라고 합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가장 어려운 곳이 후원을 받아 운영해가는 단체들일 것입니다.

하지만 경기침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후원의 끈을 놓지 않는 기업이 있었습니다.

지난 7월 사무실로 한 통의 전화가 왔습니다.

팀앤팀의 사업에 적극 지원하고 싶다는 선진엔지니어링㈜(이하 ‘선진’이라 칭함)의 대표님의 전화였습니다.

오랜 시간 통화 후 선진은 팀앤팀에게 매월 일정액을 후원하기로 약정 하였으며,

며칠 전에 있던 ‘팀앤팀 여름가족 수련회’ 함께 참여하여 각 나라에서 활동하고 계신

해외 지부장님들께 몇 십 박스의 옷을 선물하였습니다.

그 옷은 중국을 비롯하여 아프리카, 아시아 등 여러 지역으로 흘러가 그들의 희망이 될 것입니다.

또한 팀앤팀과 함께 장기적으로 아프리카를 돕기 위해서 장점순 실장님은 다가오는

10월에 직접 케냐를 방문하여 선진의 기술과 자원을 가지고 도울 수 있는 방법을

도모하기로 하였습니다.

선진은 1962년 신영해운㈜를 시작으로 1997년부터 ㈜선진종합, 선진조선㈜, 선진엔지니어링㈜ 를

설립하여 다변한 사회적 환경에도 지속적으로 선박관련 산업의 발전을 이룩한 회사입니다.

선진과 같이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어 가고자 노력하는 기업이 더 많이 생겨나길 기대해봅니다.

선진에 대해 궁금하신 분은 홈페이지 www.shiprepair.co.kr 를 방문해 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