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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국적 탈북소녀 은주 이야기
15-10-22

 한꿈학교에 재학중이던 무국적자 학생을 일반학교에 입학시켰습니다. 관련법을 찾고, 관련기관과 담당자들을 설득하는 과정에서 저도 많이 배웠습니다. 특히 사람을 살리자는데 마음을 모으는 사람들이 많이 있더군요. 난민을 위한 한국의 제도개선영역에 더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고자 합니다. 북한이탈주민은 기본적으로 난민이기에 법의 사각지대에서 고통받는 사람들을 살리는 일을 계속하겠습니다. [관련기사 보기]

 

 글_ 팀앤팀 국제개발협력연구소장, 김두연